- 한·일 기업 50개사 참여, 오픈이노베이션 및 글로벌 협력 논의
<사진 : 메디라마에서 K바이오벤처 파트너링 컨퍼런스에서 포스터세션을 진행중이다.>
메디라마(MediRama)는 일본 최초의 제약 기업 주도 사이언스 파크인 쇼난 아이파크에서 열린 ‘K-바이오벤처 파트너링 컨퍼런스’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쇼난 아이파크와 한국 중소벤처기업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공동 주최했으며, 한국과 일본의 50개 기업이 참석해 오픈이노베이션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국내 바이오벤처 및 스타트업의 IR 피칭 ▲기업 홍보를 위한 포스터 세션 ▲한·일 기업 간 1:1 파트너링 ▲일본 PMDA(Pharmaceuticals and Medical Devices Agency)의 의약품 규제 세미나 ▲네트워킹 교류회 등으로 구성됐다.
메디라마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메디라마의 임상개발전략 서비스를 소개하고, 네트워크 및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1:1 파트너 세션을 통해 메디라마의 서비스 및 객사의 주요 파이프라인을 릴리 재팬 및 일본 주요 제약, 바이오 기업에 소개하며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