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라마, 김명진 임상개발 전무 영입
| 임상전략 수립과 임상개발의 전략적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디라마(대표 문한림)는 2025년 2월 1일자로 임상 개발 총괄(Head of Clinical Management)에 김명진 전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
김명진 전무는 건국대학교에서 간호학을 전공한 후, 뉴욕 ASA College에서 Pharmacy Technology 과정을 수료하였다. 그후 글로벌 제약사인 바이엘, 노보노디스크, 쉐링 및 국내 제약사인 한미에서 총 22년간 임상 부서에서 근무하며 항암제를 포함한 다양한 치료 영역에서 글로벌 임상 경험을 쌓았다.
김명진 전무의 영입은 메디라마가 새로운 비즈니스의 시작에 발맞추어 체계적인 임상개발 시스템 구축과 성과 창출을 향한 강력한 의지이다.
김명진 전무는 “메디라마에 합류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신약 개발이라는 의미 있는 여정에 함께할 수 있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그동안 글로벌 및 국내 제약사에서 쌓아온 임상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메디라마가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임상 개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항암제를 포함한 다양한 치료 분야에서 임상 전략을 강화하여, 혁신적인 치료제가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환자들에게 도달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다. 앞으로도 메디라마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신약 개발을 위한 도전과 혁신을 함께 이루어 나가겠다.” 라고 의지를 밝혔다.
문한림 대표는 “김명진 전무의 영입은 메디라마가 새로운 비즈니스의 시작에 발맞추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믿으며 김 전무가 보유한 풍부한 임상 개발 경험과 전략적 통찰력이 메디라마의 지속적인 성장과 신약 개발 역량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하였다.
한편 메디라마는 2021년 설립된 임상개발전문기업으로 임상개발을 위한 ABCD(Advanced Business Model for Clinical Development)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항암제 개발에 대한 전문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회사다.